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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들 대리시험, 딸 장학금 뇌물" 이런데도 靑 "조국수사 옹색"
윤석열 검찰총장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. [뉴스1] 검찰이 31일 조국(54) 전 법무부 장관을 뇌물수수·공직자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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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조국 기소한 檢에 "법원 판단 나올때까지 언론플레이 말라"
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[연합뉴스] 청와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기소하면서 검찰이 내놓은 수사 결과에 대해 “태산명동(泰山鳴動)에 서일필(鼠一匹)이었다”고 비판했다. 태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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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靑 “檢 조국 수사 결과, 너무나 옹색…유무죄는 법원이 판단”
윤도한 국민소통수석. [뉴시스] 청와대는 31일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불구속기소 한 것과 관련해 “‘태산 명동에 서일필(태산이 울리도록 야단법석을 떨었는데 뛰쳐나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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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친문(親文) 게이트’ 반쯤 열리다
‘유재수 비위, 울산 선거개입, 우리들병원 대출’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‘왕수석’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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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“검찰 수사 의뢰는 민정수석실 판단 권한”에 법조계 “법원에 가이드라인 내리나”
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두번째 소환 조사를 마친 뒤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. 조 전 장관은 감찰 중단 혐의(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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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‘유재수 감찰 무마 혐의’ 영장 청구
윤석열의 검찰이 23일 조국(54)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(부장 이정섭)는 이날 유재수(55)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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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영장 청구에 靑 “민정실은 검찰 허락받고 일하는 곳 아냐”
청와대는 23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전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“정당하고 합리적인지는 법원이 판단할 것”이라는 입장을 냈다.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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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동호 "임종석·김경수·한병도와 총영사 자리 얘기했다"
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19일 울산지검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임 전 최고위원은 지난 10일에 이어 두 번째 검찰 조사를 받았다. [뉴스1] 임동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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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'송병기 제보에 비위 추가' 기사에 발끈…"받아쓰지 말라"
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. [뉴시스] 청와대가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으로부터 받은 제보 문건에 새 비위 사실을 추가해 경찰에 하달했다는 지난 17일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청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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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남기 부총리 “청와대 따라 정부 고위공직자도 집 팔아라"
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“(다주택자는 1채를 제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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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유재수 변호인인가
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그제 기자들에게 "유재수씨와 김경수 경남도지사,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, 천경득 청와대 행정관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을 만든 적이 없고, 이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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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, 유재수건엔 묵비권 깼다 "수석 권한 정상적 감찰 종료"
서울동부지검 형사6부(부장 이정섭)는 16일 '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'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소환 조사했다. [중앙포토] ‘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’의 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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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집 2채 이상 청와대 참모 11명…윤도한 “처분 시한 6개월”
“수도권 내 2채 이상의 집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하시라.”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‘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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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·16 아파트 대출규제 쇼크…사실상 '강남진입 금지령'
정부는 16일 대출제한·보유세 강화 등을 포함한 강력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. 청와대도 이날 노영민 비서실장이 다주택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에게 집 1채만을 남기고 나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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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담보·전세·신용대출, 세 겹으로 꽁꽁 묶는다
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(왼쪽)이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관련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. 오른쪽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. [연합뉴스]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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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포자이 84㎡ 종부세 112%↑ 내년 보유세 1057만원
정부는 16일 부동산 대책에서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는 올리고 양도소득세 부담은 일시적으로 덜어 주는 내용을 포함했다.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세무팀장의 분석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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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판→반박→재반박…윤도한·검찰 연일 설전
“검찰의 발표는 최종 수사 결과가 아니다.”(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, 15일 서면브리핑) “사건 당사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(청와대가) 발표한 것에 불과하다.”(검찰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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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재수 의혹 놓고 비판→반박→재반박···靑-檢 이틀째 말싸움
“검찰의 발표는 최종 수사 결과가 아니다.”(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, 15일 서면브리핑) “사건 당사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발표한 것에 불과하다.”(검찰 관계자, 15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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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"유재수 동의 안 해 감찰 중단했다"는 청와대…"외교관은 휴대폰까지 조사하더니"
■ 「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[중앙포토] 청와대가 어제 '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' 의혹 사건 수사에 대한 검찰 발표를 정면 반박했습니다. 유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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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영민 "수도권 다주택 靑참모들, 1채만 남기고 처분 권고"
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. [연합뉴스]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16일 "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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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“송철호, 공천 위해 조국·임종석 만나”…대통령 면담 의혹도 제기
김기현. [뉴시스]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(부장 김태은)는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제기한 김기현(60) 전 울산시장을 15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. 김 전 시장은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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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'유재수 반박' 몇시간뒤 "수사결과 보면 수긍" 또 받은 檢
유재수 전 부산경제부시장. 변선구 기자 유재수(55)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리에 대한 청와대가 적절한 감찰을 벌였는지를 두고 청와대와 검찰이 장외 공방을 벌이고 있다.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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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 "유재수 비리 靑이 확인"…靑 "텔레그램방 없었다" 반박
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. [뉴스1] 검찰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리를 ‘청와대가 사전에 확인됐거나 확인이 가능했다’고 한 것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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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“'송병기 제보에 없던 내용 첩보추가' 보도, 사실 아니다”
윤도한 국민소통수석. [뉴시스] 청와대는 7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첩보 생성 과정에서 '문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최초 제보에 없던 내용을 첩보에 추가했다'는 보도는 사